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 어윈 (문단 편집) === [[kt wiz]] 시절 ===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]]에서 뛰는 동안 [[추신수]]로부터 [[한국프로야구]]에 대해서 많이 들어왔다고 하며, 11월 19일 [[kt wiz]]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영입되었다. 일단 연습경기에서는 뚜렷한 활약을 하지 못했으나 3월 7일 [[넥센 히어로즈]]와의 시범경기에서는 4이닝동안 무실점과 삼진 7개를 잡아내는 쾌투를 펼쳤다. 3월 28일 개막전 [[선발 투수]]로 지명되었다. 4회까지 그럭저럭 잘 막았지만 5회 때 8실점(7자책)을 기록하며 급속히 무너지게 되었다. 상대인 롯데의 선발이었던 좌완 [[브룩스 레일리]] 역시 무너졌는데 팬들은 [[문승훈]] 주심이 스트라이크 존을 짜게 줘서 두 투수가 무너졌다고 보고있다. 4월 3일 기아와의 첫 경기에 선발로 출장해 5.2이닝 8피안타(1피홈런)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. 불안불안했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막아내는 투구를 펼쳤으나 [[최희섭]]의 홈런과 [[김원섭]], [[최용규(야구선수)|최용규]], [[나지완]]의 적시타에 무너지고 타선도 도움을 주지 못하며 패전을 떠안았다. 그로부터 한 달 뒤였던 5월 8일 LG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해 7이닝 8피안타 (1피홈런) 2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첫 3연승이자 자신의 2015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! 덤으로 이 날 투구 내용은 피안타가 꽤 많았음에도 무사사구였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가 깊은 투구. 교체 이야기까지 솔솔 나오던 와중에 나온 값진 승리이자 경기 후 인터뷰에서 '내가 아닌 팀의 승리다' 라면서 팀을 먼저 생각하는 인터뷰를 한 것은 덤. 5월 14일 KIA전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동안 10실점이나 허용하며 성적이 7경기에서 1승 5패 [[평균자책점]] 8.23이어서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. 그리고 어윈 대신 [[김동욱(1988)|김동명]]이 1군으로 올라왔다. 5월 26일 LG전에서 선발 등판했지만 6이닝 4실점으로 6패를 당했다. 그러나 무사사구로 6이닝을 먹어주었다는 점을 높이 사서 [[앤디 시스코]]가 [[웨이버 공시]]될 동안 생존했다 다만 세간의 예상으로는 어윈도 파리 목숨이라는 것이 중론. [[조범현]] 감독도 인터뷰를 보면 은근 어윈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. 결국 제구력 난조로 2군으로 내려갔다. 6월 19일 퓨처스리그에서의 한화전에서는 [[지시완|지성준]]에게 솔로 홈런을 맞은 것을 제외하고는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. 팀은 7-1로 승리했다. 6월 25일에 1군으로 올라와 LG전에 선발로 등판했지만, 2이닝 6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했다. 결국 다음 날 1군에서 또 말소된 후, [[6월 27일]] [[웨이버 공시]]되었다. 참을 만큼 참았지만, 더 이상의 기회는 없다고 판단한 듯. 당장 순위권 싸움을 할 수 없는 입장에서 50만 달러나 주고 데려온 용병을 바꾸기도 쉽지 않은 데다가 대체선수 후보도 마땅치 않아 방출이 지지부진했으나, [[황창규]] [[KT]] 회장이 직관한 [[6월 25일]] 경기에서도 2이닝 6실점이라는 최악의 투구를 선보이면서 칼같이 방출되었다. 어윈이 방출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kt 팬들에게 있어서 어윈은 '''금지어이자 악몽의 존재 그 자체'''라고 볼 수 있다. 방출 이후, 썩 물러가라 사악한 어윈아!라는 말이 [[kt 위즈 갤러리]]에서 나왔다. 앞으로 못하는 kt 선수들에게 이 말을 해주면 될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